저는 자소서의 ‘자’자도 모르는, 처음으로 자소서를 써보는 취준생입니다.그래서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기본지식도 전혀 없던 자소서무식자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고파스에서 자소서첨삭글을 보게되었습니다.그리고 문자를 했습니다.하지만 자소서 마감전날까지 자소서 완성도 못한채 혼자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첨삭해주시는 분께서 문자로 연락을 주셔서 그제서야 용기를 내서 쓰기시작했답니다.그리고 제가 내일 마감인데 이제라도 괜찮냐고ㅋㅋㅋㅋ아주 개념이 없는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밤새워서라도 해주시겠다며 정말 밤새서 함께 자소서 작업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화요일 2000자 수요일 무려 8000자 자소서를 48시간 밀착 피드백해주셨습니다. 저는 개똥같은 저의 글이 환골탈태하 경이로운 경험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혹시 자소서 첨삭 받아봤자지 라거나 망설이고 계시다면 진짜 정말 강추드립니다!!! 꼭꼭 받아보세요!! 정말 후회안하실거에요!!! 제가 후기같은거 쓰는 사람이 아닌데 제 주변지인들에게는 벌써 다 소문내놨고(심지어 친동생에게도 자소서 쓸 일있음 무조건 말하라고ㅋㅋ 좋은 사람안다며 신신당부 해놨습니다)그리고 저도 앞으로 공채 뜨는 족족 계속 첨삭 받을 예정입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지만,이 글을 보고 한분이라도 더 자소서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라며끄적거려봅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너무 큰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쓴 후기라도 첨삭해주신분께 꼭 도움이 되길바랍니다ㅠㅠㅠ(자소서 첨삭받으면서 제가 보냈던 카톡입니다!ㅋㅋㅋㅋ)